다양한 관점 20+3; 비움과 채움의 미학
25/02/02 17:19:11 대백프라자갤러리 조회 277
전시명 다양한 관점 20+3; 비움과 채움의 미학
작가명 김광한, 방준호, 서규식, , 손호출, 최혜인 외
전시장소 A관
전시 기간 2025.2.18(화)∼3.2(일)

 

“현대미술이 갖는 조형적 가치를 ‘채움과 비움 미학’이 주는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하고 표현하는 19명의 작가 작품 60여점 전시”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한 결과물, 즉 현대예술의 창의적 자유가 부여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신년 기획전을 마련한다. 《다양한 관점 20+3; 비움과 채움의 미학》은 전통적 미술 양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경향과 재료의 한계를 넘어서서 예상치 못한 놀라운 미적 경험을 선사해줄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 오는 2월 18(화)일부터 3월 2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총 19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 조각, 도자 등 총 60여점이 선보인다.

 

예전부터 예술가들은 “무엇을 그릴 것이며, 만들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에 자신의 모든 시간을 온전히 바쳐왔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감정을 예술이라는 양식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던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일관된 화두이며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하는 철학적 의미가 동반된 문제이다. 이번 전시는 각자의 개성적인 조형예술을 펼치고 있는 19명 작가의 삶과 예술정신이 시대흐름을 반영한 작품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들 작가들은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예술세계를 펼쳐왔다.

 

예술가들은 자신이 느낀 감정을 조형예술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에서 사물을 모방하고 재현하는 양식과 추상적 이미지를 조형화하는 형식 등 각자의 방식으로 표출하게 된다. 때로는 이러한 양식들이 서로 혼용되어 담겨지기도 한다.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고 미적 가치를 발견해 표현하는 것은 조형예술 즉 시각예술의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수많은 예술가는 이러한 결과물을 통해 자신만의 진정한 예술성을 검증받으려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사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예술만큼 모호한 장르는 없는 셈이다. 《다양한 관점 20+3; 비움과 채움의 미학》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처럼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양식과 이를 감상하고 향유하는 미술애호가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자신만의 예술영역의 확장을 일구어가는 작가들이다. 19명의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대상(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21세기 접어들며 새롭게 부각되는 ‘관계 미학(Relational Aesthetics)’에서 새롭게 규정하는 ‘채움과 비움의 미학’ 관점에서 작품들을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도 함께한다. 현대사회에 있어 예술작품에 모든 것을 형태와 색채로 규정하고 기호화하기 보다는 비워둠으로 그 속에 관객이 들어가서 서로가 함께 관계하는 속에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사실적인 재현과 추상적 조형성를 담아 ‘채움’을 강조하되, 형상성을 가미한 조화를 새롭게 추구함으로써 되레 ‘비움’을 메타포(은유)적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준다.

 

고은희, 김광한, 김명숙, 김유경, 박성희, 박소정, 박인주, 서규식, 서재희, 손호출, 오승아, 옥지난, 이성이, 장예주, 최혜인, 황옥희, 황인영(이상 회화), 방준호, 신동호(이상 조각), 조정이(도예)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참여 작가 (총 19명)

고은희, 김광한, 김명숙, 김유경, 박성희, 박소정, 박인주, 방준호, 서규식, 서재희,

손호출, 신동호, 오승아, 옥지난, 장예주, 조정이, 최혜인, 황옥희, 황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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