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내용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나 볼수 있는 특별한 순간”

대백문화센터는 오는 3월 21일(화)부터 3월27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를 마련한다.

대백문화센터는 평생교육의 실현과 지역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지역에서 처음으로
1986년 대구백화점 본점에서 문을 열었다. 30여년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으로, 지난 2011년에는 대백프라자 1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우수한 강사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좌와 회원들이 함께 꾸며나가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꾸준한 강의실 방역 및 소독을 통해 수강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하여 운영 중이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은 3~6개월 이상 수강한 회원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펼쳐보는 순수 회원 작품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약 30여개의 강좌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도자기 핸드페인팅, 마크라메, 쉐도우박스, 종이접기, 전통민화, 연필초상화, 수채화, 서양화, 사군자, 한지그림, 보타니컬 아트, 크로키, 서예 등 아동미술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서예캘리그라피의 소품 중 일부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 에서는 다양한 강좌의 전시회를 통해 각 강좌를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아마추어 예술부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대백문화센터는 3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봄 학기 강좌를 운영한다.
봄학기 수강신청은 대백문화센터 12층 방문 접수 또는 모바일 대구백화점 앱(APP) 또는 인터넷(debec.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