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야생버섯전
22/08/24 09:44:29
대백프라자
조회 2881
전시명 | 사진으로 보는 야생버섯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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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양항석 |
전시장소 | A관 |
전시 기간 | 2021. 6. 22(화)~ 2021. 6. 27(일) |
작가약력
양 항 석(b.1963)
- Photo Story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서라벌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 – 경북도지사 표창
경북도민체전 전국사진촬영대회 은상
밀양의 봄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 밀양시장 표창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단체연합전 10걸상 수상
그 외전 당선
합동전,회원전(10~20여회 공모여회)
- Farm Story
대흥농산주식회사 대표이사(8개 법인)
(사)전국버섯수출협의회 회장
(사)한국버섯생산자협회 자조금관리 의원회
(사)전국버섯생산자협회 팽이버섯연합회 회장
(사)농업비즈네스포럼 공동대표
농촌진흥청 현장지도 명예교수
신지식농업인 선정 [205호] - 농림부
농업명장 선정 – 경상북도
전국최우수 출하대상 4회 수상 – 농협중앙회
500만불 수출의탑 수상 [920만불 달성] - 한국무역협회
제1회 대한민국수출경영대상 [농식품부문] - 조선일보
제23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선정 – 지식경제부
제1회 금융감독위원장 표창장 수상 – 금융감독위원회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장 3회 수상
내용
대흥농산주식회사의 창업주인 양항석 대표이사는 공장 설립 이후 기술혁신과 버섯수출, 지역발전 기여 등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농업명장과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중소기업 경영대상, 5백만불 수출탑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전문 농업인이다. 이번 전시는 ‘버섯’에 대한 그의 애정과 사진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정신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이다.
사진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이고 지시적인 사진의 기능은 다른 어떤 조형예술분야보다도 언어에 가깝다는 것이다. 양항석의 사진이 평범한 풍경사진에 그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버섯을 재배 하는 과정과 야생버섯을 생태학적으로 담기 위해 겪은 수많은 일들을 떠올리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은 그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버섯의 생태학적 모습과 함께 내재된 자연의 섭리를 표출하고자 한다.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렌즈에 담기 위해 오랜 시간을 인내하며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야생버섯의 생생한 모습을 화면을 담아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식품, 약용으로 재배되는 버섯을 예술 문화적으로 승화되어 펜더믹 시대에 삶의 활력과 힐링이 되시기를 기원 해본다.”라며 이번 전시회에 대한 그의 소회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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