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대구도예가회전 - 다함께
22/08/24 10:27:42 대백프라자 조회 1851
전시명 제37회 대구도예가회전 - 다함께
작가명 대구도예가회
전시장소 A관
전시 기간 2021.9.7~ 2021.9.12
작가약력
■ 참여 작가
강경중, 강석순, 강석주, 강성애, 강종말, 구순옥, 김영태, 김미경, 김 선, 김성림, 김수현, 김수현(2), 김순희, 김춘아, 김판준, 김해영, 김혜련, 김효린, 나유리, 노은주, 라정희, 릴 리, 민경희, 백지은, 신수미, 양경순, 양동엽, 여윤지, 오서현, 오원석, 온영미, 유혜빈, 유희숙, 윤은숙, 이영주, 이원부, 이자영, 이점찬, 장현숙, 정현숙, 조건미, 조하나, 주명실, 최선덕, 최순정, 한아람, 홍순자 총 47명

■ 주요 전시 약력

제01회 현대도예동인회 창립전(동아백화점, 대구, 1981)
제02회 현대도예동인회(삼보화랑, 대구, 1982)
제03회 현대도예동인회(수화랑, 대구, 1983)
제04회 현대도예동인회(동아백화점, 대구, 1985)
제05회 대구도예가회전(동아미술관, 대구, 1987)
제06회 대구도예가회전(대백갤러리, 대구, 1989)
제07회 부산도자예술가회/대구도예가회연립전(부산 문화회관, 대구 봉성갤러리, 1991)
제08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2)
제09회 대구공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3)
제10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4)
제11회 대구공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5)
제12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6)
제13회 한국공예학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7)
제14회 현대도자예술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8)
제15회 대구도예가회전(국립대구박물관, 대구, 1999)
제16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0)
제17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1)
제18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2)
제19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3)
제20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4)
제21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5)
제22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6)
제23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7)
제24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8)
제25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9)
제26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0)
제27회 대구도예가회전(수성아트피아, 대구, 2011)
제28회 대구도예가회전(수성아트피아, 대구, 2012)
제29회 대구도예가회전(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2013)
제30회 대구도예가회전(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2014)
제31회 대구도예가회전(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2015)
제32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6)
제33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7)
제34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8)
제35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9)
제36회 대구도예가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20)
제37회 대구도예가회전(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2021)

교류전
광주, 전남, 대구, 부산 교류전[회우전](갤러리조이, 부산, 2017)


  
내용
“대구도예가회”는 대구ㆍ경북지역 대학의 도예과 출신들 중심으로 작가와 대학교수진, 졸업생 등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전을 마련하고 있으며 타 지역과의 교류전을 통하여 예술적, 문화적으로 대구ㆍ경북지역 문화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7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대구도예가회”는 꾸준한 정기회원전을 통해 도자기, 찻사발 위주의 틀에서 벗어나 실용과 디자인을 접목한 생활 속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또한 봉산문화축제 등 지역의 문화축제 등에 활발히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도예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대 도예의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도예계의 향후 나아갈 지표를 모색하고 쉽고 흥미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발표회와 세미나를 계획하여 지역민들과의 도예 및 전시문화의 교감을 유도하고 생활예술로서 문화선진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도예가회”는 “다함께”라는 부제를 통해 COVID-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작업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독창성과 다양성으로 이를 승화시켜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들과 펜데믹에 지친 지역민들 모두 이 위기를 함께 극복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자그마한 소망을 전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흙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47명의 작가들이 참여 하는 이번 대구도예가회의 37번째 정기전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더불어 9월 정기전을 비롯하여 10월에 신입 작가전을 개최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예술 향유를 도모하고자 한다. 흙이라는 친근한 재료로 생활 속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도예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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